관리형 유학 개요

초등학교 학생을 둔 학부모의 입장에서 해외유학을 고려할 때 그것도 여타 사정에 의해 아이만 보내야 한다면 걱정되는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닐 것입니다. 학부모의 입장에서 아이를 혼자 보낸다고 했을 때 안심하고 보낼 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기숙사형 홈스테이
아이 혼자 유학하는 경우 적응상 문제발생의 90%이상은 외국가정 홈스테이 입니다. 그 어떤 홈스테이가 우리 아이를 아무리 잘 돌봐 준다고 하더라도 부모맘에 쏙 드는 가정을 만나기는 차라리 천운에 맡겨야 합니다. 그리고, 북미가정의 부모님들은 한국의 어머님에 비해 자녀교육에 있어 훨씬 엄격할 뿐더러 헌식적이지도 않습니다.
음식문제는 언급하지 않아도 아실 것이구요. 무엇보다 캐나다 가정 홈스테이의 제일 큰 문제점은 방과 후에 자녀들이 하고싶은 스포츠, 악기등의 과외활동에 대한 지원을 기대하기는 극히 힘듭니다. 전업주부가 많은 한국과는 달리 맞벌이가 많다보니 우리 자녀들이 원하는 과외활동을 일일히 차량으로 픽업 해 준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외국인 가정 홈스테이의 현실이 이러하다 보니 결국은 한국인 가정에서 기숙사 형태로 학생들을 단체관리 하면서 전담 관리 선생님의 특별 관리가 필요하게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한국음식도 마음껏 먹을 수 있구요.

우리아이 생활관리
아보츠포드 교육원에 있는 선생님들이 워낙 아이들을 좋아하고 세심하게 잘 챙겨주고 있어 안심하고 맡길 수 있습니다.

방과후 프로그램
학교에서 나오는 숙제도 매일 봐 주어야 하고…
독서가 제일 중요한데 하루에 2시간 정도는 습관적으로 아이가 좋아하는 분야의 책과 진도에 맞는 책을 읽게 하고…
토론 수업에 빨리 적응하게 만들려면 발표연습도 자주 해야 하고…
그래도 문법하고 단어는 별도로 잡아 주어야 하고, 중요한 라이팅도 확실하게 ...
캐나다 간 김에 수영이나 스케이트도 했음 좋겠고…
악기 하나도 했으면 하고…
이런 여러가지의 조건들을 만족할수 있도록 아이들 방과 후에 캐나다 학생들과 어울려 취미활동도 마음껏 하면서 매일매일 학교진도와 함께 영어공부도 체계적으로 할 수가 있으니 아이만 홀로 보내면서도 가장 이상적인 유학 프로그램이라 자신있게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1.지역 : 아보츠포드 공립 및 사립
2.대상 : 초3 ~ 고
3.정원 : 12 명 (최대)
4.숙소 - 아보츠포드 다운타운의 기숙형 숙소, - 2명의 가디언 (기숙사내 상주, 2인1실)
5.학교 : * 아보츠포드 교육청, * 아보츠포드 미션 교육청, * 사립학교 - Mennonite Educational Institute - Abbotsford Christian School (사립학교 자세한 정보는 첨부된 자료 참고하세요)
6.관리형 유학비용(1년) : 공립 CAD $ 54,345 (\57,062,250), 사립 CAD $ 55,845 (\58,637,250)

7.프로그램일정

점점 뜨는 학교. 학생관리를 아주 잘함.
But, 일반적인 기독교 계열 학교가 아니라 메모나잇 종교 재단인데 우리나라 기독교에서 이단으로 간주하는 종교입니다. 하지만 학교시설과 커리큘럼은 아주 우수하며 학교 자체적으로 튜터 제공을 하고 학생 학업관리에 명문사립 이상으로 철저히 신경을 쓰는 학교입니다. 종교적으로 갈등만 없다면 아주 좋은 학교.